가지는 한국의 동양적 에 뿌리를 두고 정체성을 탐구하는 고목의 세컨 브랜드입니다. 

전통패턴에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여 디자인을 선보이며, 

1950년대 이후 '사라지기 전 마지막 자의적으로 개발된 일상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스타일을 만듭니다.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젝트' 브랜드로, 매 프로젝트마다 한국의 문화, 복식으로 주제를 잡고 그주제에 따른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한국의 서민들의 삶에 나타나는 실용적 관점들에 중심을두고

 현재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가지치기를 바랍니다.

Gazi is the second label of KOMOK, a brand rooted in Eastern Korean aesthetics and dedicated to exploring identity.

 It presents designs that blend traditional patterns with contemporary sensibility,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last intentionally developed everyday hanbok” of the 1950s—a symbol of the disappearing balance between tradition and modernity. 

 As a seasonless project-based brand, each project centers on a theme drawn from Korean culture and clothing, 

interpreting it through new forms and perspectives. 

 Gazi aims to reflect the practical wisdom found in the lives of ordinary Koreans, 

extending its branches alongside those who continue to navigate and persevere in the present day.